한계극복1 영화 100미터(달리기,슬럼프와 부상, 10년이 지난 토가) 몸이 아팠던 시기가 있었습니다. 크게 위험한 병은 아니었는데도 하루 종일 몸이 무겁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침대에 누워만 있던 날들이 꽤 길었습니다. 그때 저는 "왜 이렇게 힘들지"만 반복했지, 뭔가를 해보겠다는 의지는 솔직히 없었습니다. 그 기억이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. 달리기 단 100미터로 인생 전체를 이야기하는 작품, 100미터입니다.달리기가 품은 서사, 토가시와 코미아의 출발선이 작품은 태어날 때부터 달리기 재능을 타고난 토가시와, 재능 없이 현실에서 도망치듯 달리는 코미아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. 두 인물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, 코미아는 자신이 뛰어난 인간이 아니라서 그냥 도망쳐야 한다고 말합니다. 저도 일이 잘 안 풀리던 시절에 비슷한 말을 속으로 .. 2026. 4. 17. 이전 1 다음